대출 상환 방식에 따라 월 납입금과 총 이자가 달라집니다. 적합한 대출 상환 방식을 선택하여 이자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상환 계획을 세우세요.
대출 상환 방식 이해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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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리금균등상환
매월 납입하는 금액(원금+이자)이 동일합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후기에는 원금 비중이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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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금균등상환
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동일하고, 이자는 잔액에 따라 감소합니다. 초기 납입금이 크고 점차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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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일시상환
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, 만기에 원금을 일시에 상환합니다. 월 납입금은 적지만 총 이자 부담이 가장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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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증식상환
초기에는 납입금이 적고 점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. 미래에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적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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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감식상환
초기에는 납입금이 크고 점차 감소하는 방식입니다.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소득 감소가 예상될 때 적합합니다.
금융 개념 이해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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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율과 APR
명목이자율은 단순 표시 이자율이고, 실효이자율(APR)은 수수료 등을 포함한 실질 비용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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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치기간
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입니다. 초기 상환 부담은 줄지만 총 이자는 증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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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상환수수료
계약된 만기 이전에 원금 상환 시 부과되는 수수료로, 보통 중도상환금액의 1-2%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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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TI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
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. 일반적으로 40-60% 이하 유지가 권장됩니다.